변정수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25일 밤 변정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변정수는 요가 매트 위에서 다리를 들어올리며 안간힘을 쓰는 모습, 고통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49세임에도 20대같은 그의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대단하십니다", "먹으면서 보고 있는데.. 반성중", "탄탄한 몸매 부러워요"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표정 너무 리얼.. ㅋㅋ 웃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변정수는 21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워킹맘으로 두 자녀를 키워낸 그는 드라마, 홈쇼핑, 예능 등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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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정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