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라이브' 김민종, '51세'에 현실 썸? "비연예인과 썸만 타다 끝나"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2.25 22: 43

배우 김민종이 썸을 타다 끝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김민종이 썸을 타다가 끝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연중캠핑'으로 이휘재는 김민종을 만났다. 김민종은 평소 캠핑을 좋아해 캠핑장을 만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종은 "캠핑의 묘미는 불멍이다"라고 말했다. 

이휘재는 "외롭지 않냐. 썸을 타는 분이 있다고 했던 것 같다"라고 물었다. 이에 김민종은 "썸을 탄 적이 있다"라며 "썸 타다가 끝났다. 연예인이 아니니까 관심이 부담스러워하더라. 그래서 결국 관심이 불멍으로 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종과 이휘재는 과거 정준하, 이훈과 함께 술을 마셨던 이야기를 꺼냈다. 김민종은 정준하와 술 대결을 펼쳤던 것을 이야기하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쓸때 없는 짓이었다"라며 "내가 졌다고 했다. 그 기억이 오래 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휘재와 김민종은 추억에 사로잡혀 손지창에게 전화를 걸었다. 손지창은 "요즘 같은 상황에 너무 응원해주고 싶다. 무리하지 말고 건강 해치지 말고 즐겁게 활동했으면 좋겠다"라고 김민종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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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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