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박하선' 위한 '구운호빵' 레시피 "3분이면 완성" [어저께TV]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2.26 06: 58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을 위한 호빵 레시피를 공개했다. 
25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정상훈, 이영자, 김재원, 류수영이 대결을 펼친 가운데 류수영이 구운호빵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류수영은 "겨울에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호빵"이라며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호빵이라 겨울이 되면 항상 냉장고에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호빵을 꺼내며 "이것도 아내가 먹다가 남긴 호빵"이라고 말했다. 이에 MC붐은 "그럼 혼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류수영은 "두 개 더 사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호빵을 굽겠다고 말했다. 류수영은 "옆에 터질 수 있으니까 옆에 물을 먹여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류수영은 호빵의 윗면부터 구운 후 국그릇으로 호떡처럼 눌러 눈길을 사로 잡았다. 
류수영은 "3분이면 다 익는다"라며 호떡 비주얼의 구운 호빵을 만들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류수영은 "그냥 먹으면 맥주 안주가 안된다"라며 땡초간장을 뿌려서 먹었다. 류수영은 "호빵마니아인 아내가 좋아할 것 같다. 검증 끝났으니까 내일 바로 해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분식의 끝과 시작은 떡볶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재료의 맛을 살린 떡볶이를 만들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세계적인 음식인데 너무 강한 맛만 있는 것 같아서"라며 무떡볶이를 만들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뚜껑을 덮어서 찌는 방식으로 만들거다. 뚜껑이 있는 후라이팬을 사용하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류수영은 팬에 무와 떡을 깐 후 설탕과 고춧가루, 고주장에 간장을 넣었다. 류수영은 물을 추가하지 않고 무의 수분만 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새우젓을 조금 넣으면 더 맛있다"라고 팁을 전했다. 
류수영은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이야기를 꺼냈다. 류수영은 "드라마를 할 때 알리로올리오 파스타를 했다. 최정윤씨가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류수영은 기름을 추가해 기름떡볶이를 만들었다. 류수영은 "간은 좀 간간하고 밑바닥을 눌어야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파를 넣은 후 뜸을 들여 무떡볶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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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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