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남자친구를 자랑했다.
26일 새벽 배수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늘 내곁에 있었다"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수진과 그의 남친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배수진의 표정에서 행복이 묻어난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두 분 은근 닮으신듯", "카페 데이트 하셨나봄", "훈훈한 커플", "수진씨 늘 행복하시기를", "행복해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수진은 2018년 결혼해 아들을 낳았으나 2년 만인 2020년 5월 이혼했다. 지난해에는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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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수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