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결혼 잘했네~ “♥︎안정환 먹고 맛있다고 사와..어머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2.26 07: 13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남편의 사랑에 감동했다.
이혜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안느가 먹고 맛나다고 사온 가지 탕수육 심하게 맛있네 어머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안정환이 포장해온 가지 탕수육, 만두 등이 놓여있다.

중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가족이 생각난 안정환이 가족에게 먹이려고 포장하는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CEO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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