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클라라가 슈퍼카에 빠졌다.
26일 오전 클라라는 개인 SNS에 "Beautiful engineering"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수억 원을 호가하는 P사 슈퍼카 옆에서 우월한 피지컬을 뽐내고 있는 모습. 클라라는 화사한 핑크 컬러의 팬츠에 트위드 재킷을 매치하면서 남다른 패션 센스도 잊지 않았다.

옐로우, 블루, 그린 등 다양한 컬러가 돋보이는 슈퍼카들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빼앗기 충분했다. 클라라 역시 해당 슈퍼카들에 반한 듯 무한 애정을 드러냈고, 팬들 또한 클라라의 근황을 반가워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특히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클라라의 신혼집 매매가가 81억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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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클라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