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곽지영, 결혼 4년만 임신..호랑이띠 부모된다 '볼록 나온 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2.26 10: 31

모델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임신했다.
김원중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아빠 네 번째 식구”라는 글과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김원중은 영화 ‘스타워즈’ 다스베이더 가면을 쓰고 유명한 대사인 “I’m your father”라고 하고 곽지영은 살짝 나온 배를 만지고 있는 모습이다.

곽지영도 SNS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엄마 환영해 네 번째 식구”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은 곽지영, 김원중이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은 것으로 김원중은 곽지영과 똑같이 배를 만지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러면서 사진에 ‘지영과 뿌리가 부러워 아빠도 찍어 보았다’라고 썼다.
이로써 김원중, 곽지영 부부는 2018년 결혼 후 4년 만에 예비부모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원중, 곽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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