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남편 빼닮은 첫째 아들 공개 "엄마 그만 괴롭혀"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2.26 10: 37

황정음이 첫째 아들과의 귀여운 투샷을 공개했다.
배우 황정음은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20년 여름초꼬미랑 엄마 그만 괴롭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이 어린 아들과 한 카페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황정음은 2년 전 여름, 본인의 팔을 붙잡고 신나게 노는 장난꾸러기 아들을 공개하면서 "엄마 그만 괴롭혀"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아빠를 쏙 빼닮은 아들은 엄마 손을 꼭 잡고 옆에서 떨어질 줄 몰라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앞서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고, 현재 둘째를 임신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황정음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