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 라인클랑 콘서트 '네 남자 이야기' 오늘(26일) 공연...신곡 최초 공개 예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2.26 11: 51

크로스오버 그룹 에델 라인클랑(조형균, 이충주, 김동현, 안세권)의 콘서트 ‘네 남자 이야기’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지난해 12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잠정 연기되었던 '네 남자 이야기'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오늘(26일) 오후 5시 공연이 펼쳐지며 관객들과 함께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에델 라인클랑은 그동안 공연을 보지 못해 아쉬움을 삼켜야만 했던 팬들을 위해 더욱더 철저한 준비 속에서 '무대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통해 그동안 선보이지 못했던 유니크한 매력을 관객들에게 선물할 계획. 공연장을 찾은 관객 중 1월 28일까지 공식 팬카페 가입을 마친 관객 전원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포스터를 증정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에델 라인클랑을 대표하는 노래 'Anche Se Non Ci Sei', 'La Vita', 'Molitva' 등과 함께 관객과 소통하며 웃고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댄스곡 무대에 이르기까지 총 21곡을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 뿐만 아니라 '종합예술인' 스테파니가 작사, 작곡한 것으로 알려진 신곡을 최초로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현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커다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본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명부 작성, 발열 체크, 손 소독, PCR 음성확인 등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진행된다. 
JTBC ‘팬텀싱어 시즌2’ 결승 진출에 빛나는 크로스 오버 그룹 에델 라인클랑은 뮤지컬배우 조형균과 이충주, 성악가 김동현(베이스바리톤)과 안세권(테너)으로 구성된 4중창 그룹으로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대중성을 보여주고 있는 팀이다. 
한편, 2022 에델 라인클랑 콘서트 ‘네 남자 이야기’는 오늘(26일) 오후 5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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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츠로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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