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신원, 진호 이어 코로나19 확진.."모든 일정 중단"(전문)[공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2.26 13: 15

그룹 펜타곤 멤버 신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펜타곤 멤버 신원이 오늘(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신원은 최초 검사(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양성반응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 금일(26일)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신원은 코로나 백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룹 펜타곤(PENTAGON)이 열두 번째 미니앨범 '인바잇유'(IN:VITE U)' 발매를 맞아 서울 성동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OSEN과 촬영을 진행했다.펜타곤 신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1.24 /cej@osen.co.kr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펜타곤은 지난 달 'Feelin' Like'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앞서 멤버 진호도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다음은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펜타곤 멤버 신원이 오늘(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원은 최초 검사(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양성반응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 금일(26일)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신원은 코로나 백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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