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딸이 만든 하나뿐인 폰케이스 자랑..금손 9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2.26 14: 06

고소영이 딸이 선물해 준 폰케이스를 공개했다.
배우 고소영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윤설이가 만든 나만의 폰케이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영이 딸에게 선물 받은 폰케이스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고소영은 둘째이자 막내 딸이 직접 만들어서 선물한 폰케이스를 자랑했고, 콘셉트가 다른 두 가지를 업로드했다. 이어 "윤설이가 만든 나만의 폰케이스"라며 하트 이모티콘도 남겨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동료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표 장려 캠페인 'VOTE FOR KOREA:잘 찍고 잘 뽑자'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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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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