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 멤버 제니가 위너 송민호와 현실 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26일 오후 블랙핑크 제니는 개인 SNS에 "오빠한테 딸기 게임을 진 건 아직도 분하다"며 위너 송민호와 함께 찍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블랙핑크 제니와 위너 송민호는 유튜브 '채널 십오야2' YG 특집 촬영장에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제니와 송민호는 특유의 힙한 표정은 물론, 청순함과 소년미 가득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제니의 말처럼 두 사람은 '채널 십오야2'에서 치열한 공방 끝에 1:1 딸기 게임 맞대결을 펼쳤던 터라,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케미에 '채널 십오야2'를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 제니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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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블랙핑크 제니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