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12살 연하♥︎’ 박지연, 내조의 여왕이네..급하게 만든 도시락이 이 정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2.26 14: 41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의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박지연은 26일 자신의 SNS에 “오늘의 도시락. 아침에 급 !집에있는 재료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은 ‘개승자’ 녹화. 대기실에서 드시고 즐거운 웃음 주고 오셔용”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박지연이 직접 만든 무스비가 도시락에 정갈하게 놓여있다. 박지연은 이날 KBS 2TV ‘개승자’ 녹화에 참여한 이수근과 동료 개그맨들을 위해 도시락을 만든 것.
급하게 집에 있는 재료들로만 만들었다고 했지만 평소 뛰어난 요리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지연은 식당에서 파는 것 못지 않은 비주얼로 무스비를 완성했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08년에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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