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딸이랑. 많이 컸다. 우리 딸. 모녀 딸. 4세 엄마. 40세 차이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하정은 딸 유담 양과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 특히 유담 양은 4살인데 아빠를 닮아 큰 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고, 2014년 첫째 아들 시욱을, 2019년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하정 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