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약 1달 반 만에 근황을 전했다.
26일 오후 김소현은 개인 SNS에 "날이 많이 풀렸지만 미세먼지 조심!"이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현은 베이지 컬러 뜨개 모자에 회색 후드티를 입은 채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있는 모습. 김소현은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민낯 메이크업으로 수수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를 극대화시켰다.
또한 김소현은 밝게 빛나는 눈동자와 베일 듯 날렵한 턱선,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한층 더 아름다워진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해 4월 종영한 KBS 2TV '달이 뜨는 강'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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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