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박은지, 생후 100일 딸 공개 남편 판박이 "백일의 기적"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2.26 17: 32

박은지가 백일을 맞은 딸을 공개했다.
방송인 박은지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린이랑 오늘이 진짜 100일인데 백일의 기적일까요? 기절?일까요"라며 "오늘 잠을 참 잘 자주고 분유도 200ml씩 꿀떡꿀떡 잘 먹어주네요 고마워~ 내 딸♥ #태린life #태린이랑한국 #백일의기적 #백일의기절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지와 어린 딸의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박은지는 태어난 지 100일을 맞은 딸을 품에 안고 사진을 찍거나 분유를 먹이면서 쉴 수 없는 육아를 이어갔다. 이어 "오늘 잠을 잘 자주고 분유도 200ml씩 꿀떡꿀떡 잘 먹어주네요"라며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딸을 언급했다. 

기상캐스터 출신인 박은지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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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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