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첫째 아들 담호 군과의 일상을 전했다.
서수연은 26일 자신의 SNS에 “껌딱지이. 화장실도 못 가게 하고 옆에 앉아 해도 옆에 착붙”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서수연은 아들 담호와 놀아주고 있는데 자신의 옆에 딱 붙어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둘째 임신 중인데 ‘껌딱지’가 된 첫째 아들까지 쉽지 않은 육아를 하는 일상으로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서수연은 TV CHOSUN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를 만나 2018년 결혼했고, 2019년 8월 첫째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