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스우파' 리더들 단체사진 올리면서 노제 향한 순정 못 멈춰 "아이쿠 마지막사진!"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2.26 19: 44

크리에이터이자 댄서 아이키가 '스우파' 리더들과 함께한 하루를 공개했다. 
26일, 아이키는 자신의 SNS에 “♥" 이모티콘과 함께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리더들과 함께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은 색깔별로 선글라스를 쓰고 마음껏 웃으며 사진을 찍는 등 자유를 즐기는 모습. 
이를 본 '스우파'에서 팀 라치카의 리더를 맡은 가비는 "We ♥ Aiki", 팀 YGX의 리더 리정은 "완전히 아이키와 그녀들 모임이였네", 팀 웨이비의 리더 노제는 "다른 핑계로 또 날 잡아야지… 아이고 속마음"이라며 응답했다. 

아이키 SNS
특히 아이키는 노제의 독사진을 단체사진 맨 뒤에 끼워넣으며 "아이쿠 마지막사진왜들어갔지!"라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아이키와 노제는 '스우파'에 함께 출연하며 돈독한 케미를 보여 대중의 응원을 받고있다.
한편 아이키는 지난 2019년 미국 NBC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 ‘월드 오브 댄스’ 시즌3에서 4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2020년에는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의 안무를 맡아 인기를 끌었다.
이후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나와 크루 훅의 리더로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현재는 MBC ‘방과후 설렘’, tvN ‘해지치않아x스우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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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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