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나영이 탈의 중 장난스러운 전신 사진을 올려 시선을 끌었다.
22일 오후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과 함께 이모티콘으로만 게시글을 작성해 글을 올렸다. 김나영은 프라이빗 룸 내지는 백화점 VVIP 쇼룸으로 보이는 곳에서 여러 벌의 옷을 시착 중. 그러나 완벽하게 입고 나타나지 않아서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김나영은 탈의실에서 나오다 마는 듯 자신을 다 보이지 않은 채 장난스럽게 웃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나영은 늘씬한 팔다리와 자그마한 얼굴을 다 가리지 않아 오히려 패셔너블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김나영은 탈의하고 나오는 쪽에서 'SPRING SUMMER 2022 PRE-COLLECTION'(봄-여름 2022 프리 컬렉션)이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패션 센스를 인정 받아 오래도록 패션계의 러브콜을 받는 상황. 이에 네티즌들은 "이번에는 또 어떤 명품일까?"라며 궁금함을 드러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 신우, 이준을 두고 있으며 얼마 전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의 열애를 공개해 많은 팬의 응원을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