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숏컷까지 잘 어울리면 반칙! 오랜만에 외출에 기분 좋네!

배우 송지효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26일, 송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밝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지효는 베이지색 코트에 니트,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외출을 즐겼다. 최근 변신한 숏컷이 완전하게 자리잡아 미모를 환하게 만들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서 활약 중이며 양악 알레르기로 인해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하지 못해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최근 '런닝맨' 출연자 김종국, 하하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미접종인 송지효는 확진되지 않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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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지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