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장원영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의 뮤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이트 원피스에 데님자켓과 데님 컬러의 머리띠를 착용해 통일감과 스포티함을 모두 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공주님 같아!" "나 열아홉엔 어땠더라ㅋㅋ" "진짜 말이 안 나오는 비주얼이다" "그려도 이렇게 생기기 어려워"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하트 이모티콘으로 응답했다.
한편 장원영은 2004년생으로 올해 19세다. 지난 '프로듀스 48'에서 '아이즈원'으로 데뷔, 많은 팬을 모은 바 있으며 같은 아이즈원 출신인 '안유진'과 함께 걸그룹 '아이브'로 데뷔해 최단기간 1위에 올라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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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원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