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일상 사진을 게시했다.
26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남궁민은 초록색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궁민은 파란색, 초록색이 섞인 야구 점퍼에 청바지 차림으로 45세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힙한 패션을 소화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남궁민은 1978년 생으로 올해 45살이며 MBC드라마 '검은태양'으로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남궁민은 11살 연하의 모델 진아름과 2016년부터 공개 열애중이며 대상을 받은 후 "아름아, 내 곁에 항상 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수상 소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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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남궁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