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 딸 윤슬 171cm 母닮아 예사롭지 않은 성장! "벌써 서려고?"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2.26 20: 58

배우 한지혜가 딸 윤슬 양의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윤슬양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혜의 딸 윤슬은 혼자 야무지게 우유병을 잡고 먹으며 할머니의 손을 잡고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힘을 주는 등 부쩍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지혜는 "이제 잡고 서려고 용쓰는 중"이라며 혼자 앉아서 잘 노네 이뿌니"라고 글을 남겨 딸의 성장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모습이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한지혜는 지난 해 6월, 결혼 11년만에 딸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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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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