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막내 아린이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아린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머리를 위로 올려 작은 얼굴과 가녀린 어깨라인을 드러내고 봄에 잘 어울리는 드레스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가 입은 드레스는 은은한 그린 계열의 컬러에 꽃과 풀이 조화롭게 배치돼 아린의 이미지를 하늘하늘하게 만든다. 이를 본 팬들은 "공주야 공주" "너무 곱다 고와" "내 워너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린은 2015년 걸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했다. 오마이걸은 오는 3월 완전체 컴백을 확정 짓고 오마이걸 신드롬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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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