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파경 위기 딛고 둘째까지…'♥이영돈'과 결혼 6주년!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2.27 05: 41

황정음이 결혼 6주년을 자축했다. 
26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이영돈과 함께 맞은 결혼 6주년을 자축해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6주년"이라며 초 6개에 불을 붙인 케이크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황정음은 과거 하얀 드레스를 입은 웨딩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낳았다. 두 사람은 결혼 4년만인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서를 내 갈등이 있었지만 재결합 소식을 알리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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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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