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연이 자신의 20대를 추억했다.
강성연은 26일 개인 SNS에 "나의 20대는 참으로 풋풋했구나"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 의상을 입고 손거울을 들고 있는 강성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모습. 강성연은 현재 40대 중반이지만 이 때의 얼굴과 큰 차이가 없는 동안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한편 강성연은 2012년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아들 김시안 군, 김해안 군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이사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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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성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