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최수종, 흑백 뚫는 훈훈한 비주얼…잘생김 타고난 아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2.27 07: 53

배우 하희라가 과거 사진을 통해 아들의 생일을 축하한 가운데, 젊은 시절의 미모가 돋보인다.
하희라는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하며 “민서야, 생일 축하해. 사랑합니다. 군대에서 두 번째 맞는 생일. 직접 축하는 못 하지만 이제 다음 달이면 전역.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흑백사진을 보면 남편 최수종과 함께 아들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첫 아들은 99년생으로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아들과 함께 두 배우의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두 사람은 1993년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29년이라는 세월이 흘러도 변치않는 이 부부의 애틋한 사랑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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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희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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