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축구선수 손흥민의 골에 가슴이 웅장해졌다.
이세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슴이 웅장해진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세영은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의 경기를 시청 중이다. 이세영은 손흥민이 골을 넣는 장면을 캡쳐한 뒤 올리며 뿌듯함을 느꼈다.
특히 이세영은 “가슴이 웅장해진다”며 감동을 받았다. 손흥민이 이날 넣은 골은 리그 10호골이자 파트너 해리 케인과 37번째 합작골로, 프리미어리그 최다 합작골 신기록이다.
한편, 이세영은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성덕임 역을 연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