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10년 전 서울대 대학원 졸업…'♥손준호' 혼자 1970년대 사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2.27 08: 39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사진을 통해 과거로의 여행을 떠났다. 시간이 흘러도 변한없는 미모가 돋보인다.
김소현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올리며 “아기 주안이. 10년 전인데 몇 십년 지난 거 같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의 졸업식 모습이 담겨 있다. 김소현의 모습은 현재와 비슷해 보이는데, 남편 손준호는 마치 1970~80년대를 연상케 한다.

김소현은 75년생, 손준호는 83년생으로 아내가 8살 연상이지만 이들의 실제 나이와 비주얼은 달라 보일 정도다.
이에 김소현은 “손준호는 왜 장발인가요? 70년대인 줄”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두 사람은 2011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 손주안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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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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