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야밤에 사랑 고백…♥황재균 질투 유발하는 예비 신부

그룹 티아라 지연이 결혼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지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쵸쵸쵸쵸춉”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지연은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반려견의 애칭을 부르며 하트까지 붙여 예비 신랑 황재균의 질투를 유발했다.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 10일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으며, 지난해 지인을 통해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연은 “불안정한 저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기댈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든든한 남자친구”라고 소개했다.

한편, 지연은 올 겨울 황재균과 결혼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