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격리 해제되자마자 신고 당할 뻔…무슨 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27 09: 11

방송인 장성규의 근황 사진에 팬들의 불만이 폭발했다.
장성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격리 끝. 면도 안 해봤는데 나도 수염이 나네. 간사하게나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는 격리를 마친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격리 기간 동안 수염을 밀지 않았다는 장성규는 조금 자란 수염을 공개했다.

장성규 인스타그램

장성규의 수염은 코 밑에 간사하게나마 났다. 사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방의 수염 같은 장성규의 사진에 팬들은 “내려주삼”, “신고 누를 뻔”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성규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등을 진행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