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고급 빌라를 대출 없이 현금으로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한 매체는 한소희가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 마을 소재 고급빌라의 한 호실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소희는 지난해 12월 20일 매입을 진행했고, 거래가액은 19억 5000만 원이다. 한소희는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한소희가 매입을 진행한 빌라는 구리시 아치울마을 초입에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4층, 전체 16가구로 구성됐으며, 외관은 한남동, 청담동에 자리한 고급빌라와 유사하다. 특히 이 마을은 유명 연예인들이 모여 살면서 ‘예술인 마을’로 불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소희 측은 OSEN에 “배우 사생활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해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과 넷플릭스 ‘마이 네임’에 출연했으며, 새 드람 ‘경성 크리쳐’ 출연을 확정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