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주가 한강 뷰가 드넓게 펼쳐진 신혼집을 공개했다.
하연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흐린 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하연주는 신혼집의 큰 통창을 열고 요가를 하고 있다. 브라탑에 레깅스를 입은 하연주는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하연주의 집에서는 길게 뻗은 한강이 한눈에 보인다. 미세먼지가 많이 뿌연 날에도 선명하게 한강이 보이며, 보이는 한강 다리만 4개라는 점에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하연주는 지난해 6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