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신주아, 태국 집 그리워..으리으리 대저택 정원도 끝이없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27 11: 20

배우 신주아가 태국에 있는 집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6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리운 여름"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신주아가 지내던 태국의 대저택이 담겼다. 저택 내부 못지 않게 끝없이 넓게 펼쳐진 정원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 그는 해질녘 저택의 풍경사진과 함께 "오늘따라 그립다 격리 언제 사라질까.. MISS MY HOUSE"라고 재차 그라운 마음을 표현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쉽게 국내외를 오갈수 없는 상황에 대한 안타까운 심경이 전해진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해 태국에서 생활했다. 최근에는 한국으로 입국해 활동 중이며, tvN 새 드라마 '킬힐'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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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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