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김영희, 임신하니 염색도 마음대로 못 해…새치의 향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27 11: 21

개그우먼 김영희가 아이를 임신하면서 염색을 하지 못하게 됐다.
김영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가발을 안 써도 되는 새치의 향연. 이번주 담주는 토일 다 영희 할매 공연”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영희는 공연을 앞두고 분장 중이다. 할머니로 변신 중인 김영희는 할머니 가발을 앞에 두고도 쓰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할머니 가발을 쓰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새치가 늘었기 때문이다 한 지인이 “왜 새치가 이렇게 늘었어?”라고 묻자 김영희는 “염식을 일체 못하니”라고 답했다. 최근 임신 사실을 안 만큼 염색이 조심스러워졌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 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 24일 임신 소식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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