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둘째 출산' 2개월만 방송 복귀 "신나"..황신혜·장민호 "빠르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27 13: 12

방송인 이지혜가 홍보요정으로 변신했다.
27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하러오니 신났음 ㅋㅋ 잘생긴언니오빠들과함께"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황신혜, 장민호, 이경민 등 MBN 새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 촬영장에서 만난 출연진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12월 둘째 엘리를 출산한 후 이달 21일부터 라디오DJ 복귀 소식을 알린 그는 새 예능프로그램 출연소식까지 전하며 열 홍보에 나섰다. 그의 발빠른 홍보에 황신혜와 장민호는 "엄청 빠르다"라고 감탄했고, 이지혜는 "전 아직 젊으니까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딸 태리 양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