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주차장에 끼일 뻔한 임산부…어느새 배가 남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27 13: 49

배우 양미라가 둘째 임신 고충에도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양미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차장이 마이(많이) 좁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양미라는 주차를 하고 나오고 있다. 주차를 하고 내리려는 양미라는 불러온 배 때문에 공간이 좁게 느껴졌다.

양미라 인스타그램

차에서 내린 양미라는 낑낑 대며 겨우 차 문을 닫았다. 이후 게걸음으로 주차장을 빠져 나오길 시도했고, 사이드 미러가 접히자 “나이스”라며 빠져나오는데 성공했다. 배가 불러오면서 생긴 고충이지만 유쾌하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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