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과 멜로망스 김민석, 트레저가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올랐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2월 마지막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1위 후보로는 신곡 ‘INVU’로 ‘믿듣탱’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는 태연과 1년 만에 신곡 ‘직진(JIKJIN)’으로 돌아와 인기몰이 중인 트레저, ‘취중고백'으로 롱런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김민석이 이름을 올렸다. 과연 어느 팀이 1위를 차지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장훈x롤링쿼츠, 드리핀, Rocking doll, 박현서, 비비지, 비투비, 빅마마, STAYC, 에이핑크, 원호, 임창정, 제이위버, CRAXY, TREASURE, TRENDZ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mk3244@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