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위하준이 ‘오징어게임’의 수상을 응원했다.
위하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징어게임’이 SAG에서 4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스케줄로 인해 시상식에 참석 하지 못해 너무 아쉽지만 초청해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감사드립니다. ‘오징어게임’의 수상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위하준이 출연한 ‘오징어게임’은 오는 27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미국 배우조합상 시상식(SAG Awards)에 TV드라마 부문 앙상블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이정재), 여우주연상(정호연), 스턴트부문 앙상블상 후보까지 모두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