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FC가 최다관중과 함께 완승을 거뒀다.
청주는 27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3리그 목포와 경기서 3-1로 승리했다. 청주는 3년만에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힘찬 발걸음을 이어갔다.
청주는 전반 추가시간 김재형의 선제골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또 후반서 이풍범과 김희성이 각각 골맛을 보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개막전서 승리를 거둔 청주는 오는 3월 4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2라운드 부산교통공사를 맞아 개막 2연승에 도전 한다./10bird@osen.co.kr
[사진] 청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