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진짜 158cm 포켓사이즈 맞네..이혼後 남친과 산행 중?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2.27 18: 23

인기 유튜버 유깻잎이 남자친구 고백 후 화제가 된 가운데 산행 중인 일상을 전했다. 
27일, 인기 유튜버 유깻잎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깻잎은 바라보기만해도 속이 뻥 뚫리는 전경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휴일인 만큼 산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깻잎은 아담하 사이즈의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앞서 한 팬은 유깻잎에게 키와 몸무게를 물었고, 유깻잎은 자신 있게 “158cm, 43kg”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유깻잎은 깡마른 몸을 드러냈으며, 170cm는 훌쩍 넘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아담한 키로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유깻잎은 지난 2016년 최고기와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으나 지난해 4월 이혼했다. 이혼 후 두 사람은 ‘우이혼’에 출연해 재결합에 대한 논의를 가졌으나 결국 불발되어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으며, 부모로서 솔잎 양에게는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최근 유깻잎은 남자친구 고백 후 첫 데이트를 하게 된 근황을 유튜브로더 업로드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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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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