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고백' 조민아, 모유수유 중 보라색으로 염색? "단유하면 할래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2.27 18: 58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한 결 활기차진 근황을 전했다. 
27일, 조민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화려한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조민아는 "8개월차 완모맘. 출산하고 낙엽 떨어지듯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졌었는데 단백질 꾸준히 챙겨먹고
제가 만든 프로틴 디저트들 매일 먹으면서 산후탈모가 많이 좋아졌어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단유하고 나면 모유수유 하느라 미뤘던 병원 치료들도 받고 바이올렛 색상으로 염색도 할래요"라고 말하며 이번 사진은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들었다고 했다. 
조민아는 "어플로 화장도 해보고 미리 염색도 해보면서 기분 전환 했어요"며  #어플 #신기하다 #바이올렛염색 #기다려라"라며 곧 실제로도 컬러염색을 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2월, 6살 연상의 피트니트센터 CEO 남편과 결혼해 그 해 6월 아들 강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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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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