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리 좋아하네.. '김구라 아들' 그리, 훈훈한 얼굴 이용한 하트프러포즈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2.27 19: 26

MC그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그리는 자신의 SNS에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손과 얼굴을 활용해 하트를 만드는 모습. 
그는 작은 얼굴과 품이 남는 아우터의 조화로 훈훈한 무드를 연출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귀여우세요" "좋긴 한데 무슨 날인가요?" "아무 생각 없이 계속 보고 있네..나 그리 좋아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리는 김구라의 아들로 어린 시절부터 방송 활동을 해오다 브랜뉴뮤직에 합류해 2016년 가수 데뷔, '열아홉', '이불 밖은 위험해', 'HIM', '룩', '봄이 가져가서'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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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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