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지민=도도새 과몰입? "그게 인상적, 참 좋았다!"

그룹 AOA 멤버 설현이 최근 다녀온 전시회에서 느낀 점을 전했다.

설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적이 없어서 결국엔 나는 법을 잊었지만, 그럼에도 풍선에 매달리거나 비행기를 타고서 날아다니는 도도새. 그게 인상적이었다. 참 좋았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설현은 최근 방문한 전시회에서 본 그림을 공개했다. 도도새를 콘셉트로 한 이 전시회에서 설현은 다양한 작품을 관람하며 많은 것을 느꼈다.

특히 설현은 이 전시회를 지민과 함께 관람했다. 지민의 AOA 탈퇴 이후에도 여전히 의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설현은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