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언차티드', 왕좌 탈환 후 3일째 1위…58만 돌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2.28 07: 49

 영화 ‘언차티드’가 6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27일) ‘언차티드’는 5만 1712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달 16일 개봉한 ‘언차티드’(감독 루벤 플레셔, 수입배급 소니 픽쳐스)는 27까지 58만 7781명을 동원했다.

개봉 첫날인 16일과 18~22일까지 1위를 차지했고 17일과 23~24일에는 2위로 하락했다. 하지만 25일부터 다시 1위를 탈환해 3일 연속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저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선(톰 홀랜드)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톰 홀랜드가 스턴트 배우의 역할까지 대부분 소화하며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쌓은 액션 배우의 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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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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