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박용근 머리 마음에 안 드는데…말 따로 눈빛 따로 "꿀 뚝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28 10: 12

가수 채리나가 말 안 듣는 남편 박용근 때문에 속이 상했다.
채리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울 용근님께 머리 안 어울린다고 이야기 좀.. 설득이 쉽지 않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채리나는 남편 박용근과 데이트 중이다. 팔짱을 꼭 끼고 오픈된 장소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채리나 인스타그램

채리나는 박용근의 새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이다. 안 어울린다고 말했지만 남편을 설득하기 쉽지 않았고, 결국 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눈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진다.
한편, 채리나는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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