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이 직접찍은 아내 윤혜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엄태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엄태웅과 함께 외출을 나섰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흑백으로된 사진 속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아내를 향한 엄태웅의 애정어린 시선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 2013년 세계적인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2016년 성매매 논란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으며, 최근 영화 '마지막 숙제'로 스크린 복귀를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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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태웅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