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동심으로 돌아갔다.
안재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안재현은 놀이공원에 놀러갔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눈과 큰 키가 멀리서 봐도 안재현임을 증명한다.
안재현은 키 제한이 있는 놀이 기구 앞에서 쪼그려 앉았다. 90cm 미만, 120cm 이상은 탑승할 수 없다는 안내문과 키를 재는 표지판에서 쪼그리고 앉아 키를 낮추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안재현은 tvN ‘운동천재 안재현’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