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박해수부터 이정재, 美에서 당당한 자태..흐뭇한 미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2.28 11: 35

미국 배우 조합 시상식에 참여한 박해수가 '오징어 게임'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박해수는 28일 자신의 SNS에 "28th SAG Award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박해수와 정호연, 아누팜, 김주령, 이정재가 나란히 멋진 슈트와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다섯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보는 사람을 즐겁게 만든다. 

박해수 SNS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다섯 배우와 황동혁 감독은 2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바커항거에서 열린 미국 배우 조합상 시상식에 참여했다. '오징어 게임'은 TV 부문 스턴트 앙상블 상을 받았다.
한편 SAG는 미국 배우 조합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영화와 TV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국 내 모든 배우들이 자신과 같은 배우들을 대상으로 상을 주는 행사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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