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둘째 딸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지혜는 28일, 자신이 운영 중인 두 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손가락이 길쭉길쭉. 아빠 닮았네. 엄마도 닮았구나ㅋㅋ 아기 냄새 행복해. 너무 사랑해. 생후 67일. 세젤귀2. 핵귀2”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생후 67일 된 둘째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이지혜는 아기 냄새에 행복한 엄마의 모습을 보였으며 귀여운 둘째 딸의 손가락을 보며 흐뭇해하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딸 태리 양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지혜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둘째를 출산 후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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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